제임스 스콧 · 재즈의 새벽

브로드웨이 래그

Broadway Rag

곡 정보

작곡가
제임스 스콧
언제
1922년 출판
조성
사장조
편성
피아노
길이
약 3분

녹음

아침 7시 음악 알림

곡 정보
Gnissah2024년 녹음

「브로드웨이 래그」연주 Gnissah2024년 녹음위키미디어 공용Public Domain

이 곡 이야기

브로드웨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뉴욕의 극장 거리와 반짝이는 간판이 먼저 떠오릅니다. 하지만 이 곡을 쓴 사람은 미주리주에서 나고 자란 피아니스트였어요. 1922년, 제임스 스콧은 이 래그를 펴냈습니다. 왼손이 '쿵-짝' 박을 고르게 짚으면, 오른손이 그 위에서 경쾌하게 엇박으로 뛰어오릅니다.

한눈에

  • 어떤 곡피아노 혼자 연주하는 래그타임이에요.
  • 누가 언제미주리주 출신 작곡가 제임스 스콧이 1922년에 펴냈습니다.
  • 어디를 들을까흔들림 없는 왼손 위에서 박자를 비껴 노는 오른손.

이 대목에서

  • 바닥을 까는 왼손낮은 음 하나, 화음 하나가 번갈아 나오며 걸음을 맞춥니다. 왼손만 따라 들어 보면 곡 전체의 박이 또렷해져요.
  • 비껴가는 오른손강한 박이 아닌 곳에 힘이 실리는 당김음에 귀 기울여 보세요. 같은 선율도 박을 비껴 치면 훨씬 들썩이게 들립니다.
  • 되풀이와 바뀜클래식 래그는 대개 16마디 안팎의 부분 몇 개가 차례로 나오고 저마다 되풀이됩니다. 한 부분이 두 번 들리고 나서 새 선율로 넘어가는 순간을 찾아보세요.

이 곡이 만들어진 때

래그타임은 19세기 말 미국 흑인 음악가들 사이에서 생겨난 피아노 음악입니다. 20세기 초 래그 악보는 널리 팔렸지만, 1920년대에 들어 그 인기는 재즈에 자리를 내주었어요.

제임스 스콧은 1885년 무렵 미주리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젊은 시절 미주리주 카시지의 악기점에서 일하며 자기 래그를 펴내기 시작했어요. 오늘날 그는 스콧 조플린, 조지프 램과 함께 클래식 래그타임의 세 거장으로 꼽힙니다.

스콧은 캔자스시티로 옮겨 음악을 가르치고, 극장에서 무성 영화 반주를 했습니다. 이 곡이 나온 1922년에도 그는 캔자스시티에 있었어요. 스콧은 1938년 캔자스시티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함께 생각해 볼 질문

스콧은 미주리와 캔자스시티에서 살며 피아노를 가르치고 극장에서 반주를 했습니다. 그런 그가 펴낸 곡에 붙은 이름은 멀리 뉴욕의 거리였지요.

가 보지 않은 곳의 이름을 들으면 여러분은 어떤 풍경을 떠올리나요? 음악이 우리를 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장소로 데려간다고 느낀 적이 있나요?

작곡가의 삶 속에서

1922년 출판 · 제임스 스콧 37세 무렵

1885 태어남19221938 세상을 떠남

이 곡을 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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