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메타나 · 낭만

「나의 조국」 중 '블타바'

Má vlast: Vltava

두 개의 샘에서 시작한 강물이 프라하를 지나 흘러가는 모습을 그린 곡

곡 정보

작곡가
베드르지흐 스메타나
언제
1874년 작곡
조성
마단조
편성
관현악
길이
약 12분

녹음

아침 7시 음악 알림

곡 정보
Musopen2012년 녹음

「「나의 조국」 중 '블타바'」연주 Musopen2012년 녹음위키미디어 공용Public Domain

이 곡 이야기

이 곡은 지도 같습니다. 강의 시작부터 끝까지, 장면마다 무엇이 지나가는지 작곡가가 직접 적어 두었거든요.

한눈에

  • 어떤 곡여섯 곡짜리 관현악 연작 「나의 조국」의 둘째 곡. 체코를 흐르는 강 블타바(몰다우)를 그렸어요.
  • 누가 언제 왜베드르지흐 스메타나가 귀가 먼 1874년에 완성했습니다.
  • 어디를 들을까두 플루트의 샘물, 현악기가 부르는 강의 주제, 사냥과 결혼 잔치, 달빛, 급류.

이 대목에서

  • 샘물플루트 두 대가 서로 엇갈리며 흐르는 물방울을 그립니다.
  • 강의 주제현악기가 넓고 아련한 선율을 부르며 강이 모습을 드러내요.
  • 급류와 프라하금관과 타악기가 몰아치는 급류를 지나, 강의 주제가 장조로 크게 빛나며 수도를 지나갑니다.

이 곡이 만들어진 때

스메타나는 체코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제국에 속해 있던 시절, 체코 말로 된 오페라와 음악으로 체코 사람들의 자부심을 일깨운 작곡가였습니다. 그는 프라하 임시극장의 지휘자로 일하며 「팔려 간 신부」 같은 오페라를 올렸어요.

1874년 그는 갑자기 청력을 잃고 지휘자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그해부터 「나의 조국」을 쓰기 시작해, 몇 해에 걸쳐 여섯 곡을 완성했어요. 「블타바」는 그 가운데서도 가장 자주 연주되는 곡입니다. 오늘날 체코의 '프라하의 봄' 음악 축제는 스메타나가 세상을 떠난 날 「나의 조국」 전곡으로 문을 여는 전통이 있습니다.

함께 생각해 볼 질문

스메타나는 다른 나라의 지배를 받던 시절 자기 땅의 강과 이야기를 음악으로 그렸고, 이 곡은 체코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자부심이 되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사람들을 하나로 묶기도 하지만, 때로는 다른 나라 사람을 밀어내는 데 쓰이기도 하지요.

자기 고향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다른 사람을 배척하는 마음으로 바뀌지 않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이 곡에 얽힌 숨은 이야기

작곡가의 삶 속에서

1874년 작곡 · 스메타나 50세 무렵

1824 태어남18741884 세상을 떠남

이 곡을 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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