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작곡가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작품 번호
- K. 331
- 조성
- 가장조
- 편성
- 피아노
- 길이
- 약 14분
녹음
아침 7시 음악 알림
이 곡 이야기
보통 소나타의 첫째 악장은 빠르고 극적인 악장입니다. 그런데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1번은 부드럽게 흔들리는 노래 하나로 시작해, 그 노래를 여섯 번이나 다른 모습으로 바꿔 들려줘요.
한눈에
- 어떤 곡피아노 소나타 11번의 첫째 악장. 주제와 여섯 개의 변주로 되어 있어요. 마지막 악장은 유명한 '터키 행진곡'입니다.
- 누가 언제 왜1783년 무렵 스물일곱의 모차르트가 썼고, 1784년 빈에서 출판되었습니다.
- 어디를 들을까변주마다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그대로인지.
이 대목에서
- 주제'안단테 그라치오소', 우아하게 걷듯이. 길고 짧은 음이 짝을 이룬 리듬이 부드럽게 흔들립니다.
- 바뀌는 옷변주가 이어질수록 음표가 잘게 쪼개지기도 하고, 단조로 어두워지기도 하며, 두 손이 높고 낮은 음역을 넘나들기도 합니다.
- 느림과 빠름다섯째 변주는 '아다지오'로 아주 느려지고, 여섯째 변주는 '알레그로'로 빨라지며 악장을 마무리합니다.
이 곡이 만들어진 때
모차르트는 1781년 잘츠부르크를 떠나 빈에 자리 잡고, 피아니스트이자 선생님, 작곡가로 홀로서기를 시작했습니다. 1784년 빈의 출판사 아르타리아가 그의 피아노 소나타 세 곡을 한 묶음으로 펴냈는데, 이 곡이 그 가운데 하나예요.
이 소나타는 첫 악장에 변주곡을 두고, 둘째 악장에 미뉴에트, 마지막에 '터키풍'의 론도를 둔 독특한 구성입니다. 빠른 소나타 형식 악장이 하나도 없어요. 당시 빈 사람들은 오스만 제국의 군악대 소리를 흉내 낸 '터키풍' 음악을 즐겼습니다.
함께 생각해 볼 질문
같은 주제가 여섯 번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도 우리는 여전히 그 주제를 알아봅니다. 겉모습이 크게 달라져도 뼈대가 같으면 같은 것으로 느끼는 셈이지요.
한 사람이 자라면서 생각과 모습이 크게 바뀌어도 그 사람은 여전히 같은 사람일까요? 우리를 '나'로 만드는 바뀌지 않는 뼈대는 무엇일까요?
이 곡을 쓴 사람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1756–1791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남모차르트 이야기와 다른 곡 →이런 마음일 때
감사 · 차분 · 집중
보통 빠르기 · 장조 · 에너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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