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서 들은 그 곡 · 9번 이야기

1858 · 영국 왕실 결혼식

결혼 행진곡은 당나귀 머리 남자가 나오는 연극 음악이었다

식이 끝나고 울리는 멘델스존의 「결혼 행진곡」, 그 고향은 셰익스피어 희극이다.

펠릭스 멘델스존의 초상

빰빠바밤, 빰빠바밤. 식이 끝나고 신랑 신부가 걸어 나갈 때 울리는 그 팡파르는 원래 요정과 장난과 당나귀 머리가 나오는 연극의 음악이었다.

어디서 들었더라

이 곡이 결혼식 음악이 된 데는 영국 왕실의 몫이 컸다. 1858년 빅토리아 여왕의 맏딸 빅토리아 공주가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빌헬름 왕자와 결혼할 때 이 행진곡이 연주되었고, 그 뒤 널리 퍼졌다.

곡의 진짜 이야기

멘델스존은 열일곱 살이던 1826년에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에 붙일 서곡을 썼다. 결혼 행진곡은 그로부터 17년 뒤인 1843년, 프로이센 왕의 요청으로 이 연극 공연에 쓸 음악을 더 쓰면서 나왔다. 연극에는 요정의 여왕이 마법에 걸려 당나귀 머리가 된 남자에게 반하는 장면도 있다.

친구에게 이렇게 말해 보세요

결혼식 퇴장 음악은 원래 요정 여왕이 당나귀 머리 남자에게 반하는 셰익스피어 연극의 음악이래.

펠릭스 멘델스존의 초상펠릭스 멘델스존1809–1847멘델스존 이야기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