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서 들은 그 곡 · 11번 이야기
미국 졸업식 · 1905년부터
미국 졸업식 음악이 된 영국 행진곡
학사모를 쓰고 걸어 들어올 때 흐르는 그 곡, 시작은 1905년 예일 대학교였다.

미국 영화에 졸업식 장면이 나오면 거의 언제나 같은 행진곡이 흐른다. 느릿하고 당당한 그 선율의 고향은 영국이다.
어디서 들었더라
에드워드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1번이다. 1905년 미국 예일 대학교가 엘가에게 명예 음악 박사 학위를 줄 때 이 곡이 연주되었고, 그 뒤 다른 대학과 고등학교 졸업식으로 퍼져 미국 졸업식의 대표 음악이 되었다.
곡의 진짜 이야기
이 행진곡은 1901년 영국 리버풀에서 처음 연주되었다. 제목은 셰익스피어의 「오셀로」에 나오는 대사에서 따왔다. 졸업식에서 듣는 부분은 중간의 느리고 넓은 선율인데, 영국에서는 여기에 가사를 붙인 노래 「희망과 영광의 나라」가 국가처럼 불릴 만큼 사랑받는다.
친구에게 이렇게 말해 보세요
미국 졸업식 그 행진곡은 영국 곡인데, 1905년 예일대가 엘가에게 학위를 줄 때 연주한 게 전통이 됐대.
에드워드 엘가1857–1934엘가 이야기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