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작곡가
- 모리츠 모슈코프스키
- 작품 번호
- Op. 91 No. 18
- 조성
- 가단조
- 편성
- 피아노
- 길이
- 약 1분
녹음
아침 7시 음악 알림
이 곡 이야기
1분 남짓. 단조의 어두운 빛깔 속에서 음표들이 바람처럼 지나갑니다. 짧아서 오히려 한 번 더 듣고 싶어지는 곡이에요.
한눈에
- 어떤 곡모슈코프스키의 피아노 연습곡집 작품 91 가운데 열여덟째 곡, 가단조.
- 누가 언제 왜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 활동한 피아니스트 겸 교사 모슈코프스키가 학생들의 손을 단련하려고 쓴 스무 곡 가운데 하나입니다.
- 어디를 들을까빠르게 이어지는 음형의 고른 흐름, 그리고 단조가 주는 긴장감.
이 대목에서
- 첫머리단조의 빠른 음들이 곧바로 긴장을 만듭니다.
- 가운데소리가 높아지고 낮아지는 흐름을 따라가 보세요. 짧은 곡 안에서도 큰 물결이 있어요.
- 끝짧게 몰아친 뒤 가단조로 닫혀요.
이 곡이 만들어진 때
연습곡은 원래 특정한 기술을 익히려고 쓰는 곡입니다. 하지만 쇼팽 이후 많은 작곡가가 연습곡을 무대에서도 들을 만한 작품으로 만들려고 애썼어요. 모슈코프스키의 연습곡들도 기술 연습과 듣는 즐거움을 함께 담으려 한 곡들입니다.
모슈코프스키는 베를린과 파리에서 많은 학생을 가르친 교사였습니다. 그의 연습곡은 지금도 피아노 교재로 쓰이며, 이 곡처럼 짧은 곡들은 학생 연주회에서도 자주 연주됩니다. 작곡가의 이름은 많이 잊혔지만, 그가 남긴 교재는 오늘도 누군가의 손가락을 키우고 있어요.
함께 생각해 볼 질문
연습곡은 이름 없이 수많은 학생의 손을 거치며 그들의 기술을 키웁니다. 가르치는 일과 교재를 만드는 일은 오래 남는 영향을 주지만, 화려한 무대만큼 주목받지는 못하지요.
가르치는 사람과 교재를 만드는 사람의 일이 그 영향만큼 존중받으려면, 우리 사회는 무엇을 바꾸어야 할까요?
이 곡을 쓴 사람
모리츠 모슈코프스키1854–1925모슈코프스키 이야기와 다른 곡 →이런 마음일 때
불안 · 답답함
빠른 빠르기 · 단조 · 에너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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